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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M5 뉴임프레션] 하부 녹제거 및 방청 DIY 1편(프롤로그)잡다한 이야기/오너정비 - 2008 뉴SM5 임프레션 2020. 4. 19. 21:00
한번씩 카센터에 들를때 내차 하부를 보게되는데
차령이 12년이 넘다가니...녹이 이곳저곳 피어올랐고, 어떤 부분은 바스라져 떨어지고 있다.
차를 완벽한 상태로 10년..20년을 탈수는 없겠지만
폐차 전까지70~80% 상태는 유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.
사실 돈을 바르면 더 완벽에 가까운 복원이 되겠지만...이 포스팅..그리고 앞으로 올릴 포스팅도
완벽한 복원보다는 오너가 뒷마당에서 할 수 있는 수준에서 복원을 진행해볼 생각이다.
자 이체 하부 상태를 보자.
위 사진처럼 운전석 리어범퍼 하단을 보면 백판넬의 도장면은...이미 녹으로 환원되어있다...
사이드 부분은 관통부식과...사진엔 없지만 바스라지는 부분도 있다.
(이 차는 9년전?에 뒤를 한번 받힌적이 있다..ㅋ)
사실 백판넬은 충돌 등 안전과 거리가 멀더라도.. 차대(프레임)에 녹이 생기는 것은 막아야한다..ㅠ
이 차의 오너들은 알겠지만 뉴SM5 및 뉴임프(당시 SM7도 동일)는 리어멤버 부식문제가
심각하다. 이 차도 해당 용접부위가 떨어져나가서 멤버를 교체한적 있는데...벌써 부식이
상당부분 진행되었다.
저 저그마한 용접 부위가 떨어지면 멤버를 교체하거나 용접을 해야하는데
신품 멤버 가격만 30만원이니...예방정비가 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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